논리구조와 문제해결 - 관리,통제
존 키호의 '마인드 파워' 9 – 무의식의 힘을 이용하라
장지니어 (Jangineer)
2025. 6. 3. 15:16
이미지, 반복, 믿음 등이 어디에 저장되고, 어떻게 작동하는가?
핵심 메시지 요약:
“당신의 무의식은 당신이 보내는 반복된 메시지를 진실로 받아들인다.
그리고 그에 맞춰 당신의 행동과 현실을 자동적으로 설계한다.”
주요 개념 정리
1. 무의식은 감시자이자 건축가다
- 의식(mind)은 목표를 설정하고,
- 무의식(subconscious)은 그 목표에 맞게 환경, 감정, 판단, 행동을 자동화함.
즉, 당신이 매일 떠올리는 이미지와 말이 무의식을 통해 당신의 인생 매뉴얼이 된다.
2. 무의식은 판단하지 않고, 반복을 받아들인다
- “나는 못해”라는 말을 자주 하면
→ 무의식은 그걸 사실로 저장한다. - “나는 흐름 위에 있다”를 반복하면
→ 무의식은 그걸 새 진실로 받아들이고 행동을 그렇게 바꿈.
중요한 건 반복, 감정, 그리고 이미지.
3. 이미지 = 무의식의 언어
- 무의식은 논리보다 이미지와 감정에 더 민감하다.
예:
- “투자에서 성공하고 있는 나”의 장면을 시각화하고,
- 그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끼는 연습이 효과적임.
4. 무의식에 프로그램을 넣는 3가지 방법
방법 | 설명 |
반복된 확언 | “나는 정확한 분석과 침착한 대응을 한다” 등을 매일 말하기 |
감정 이입된 이미지화 | 투자 성공 장면, 골프 흐름 샷, 명료한 글쓰기 순간 등 시각화 |
수면 전/ 기상 직후 상태 활용 | 이때 무의식이 열려 있어 메시지가 강력히 각인됨 |
나의 적용 루틴
시점 | 루틴 | 무의식 각인 전략 |
아침 기상 직후 | 눈 뜨자마자 "나는 흐름에 있다" 3회 반복 | 감정 + 이미지로 함께 |
골프장 도착 후 | 장갑 끼며 “중심, 흐름, 렛잇고” | 루틴을 감정으로 덧입힘 |
투자 진입 전 | “나는 설계된 진입만 한다”를 속으로 외움 | 리스크 감정과 연결 |
글쓰기 전 | “나는 명료하게 흐른다” 말한 후 글쓰기 시작 | 무의식과 창의성 연결 |
리디자인 개념 연결
- re-wire brain
→ 반복된 확언과 이미지로 뉴런의 연결을 새로 만든다. - mindbrain
→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작동하는 통합 시스템이다. - mantra
→ 무의식을 설계하는 언어 명령어이다. - mandala
→ 무의식에 이미지를 ‘정렬’해서 저장하는 도구이다.
“당신의 무의식은 당신이 매일 반복하는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,
그 진실에 맞는 삶을 자동적으로 설계한다.”